생각하기30 한해 작성자송구자작성일2013-12-20 03:07 또 한해가 끝나갑니다. 또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옵니다. 즐거운 한 해였다면 즐거운대로 힘겨운 한 해였다면 힘겨운대로 여러분도, 저도 참 많이 성장한 한 해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입니다. 2021. 7. 24. 일상의 행복 (2) 시인이나 동화속 주인공이 행복을 쫓다가 결국은 자신의 삶의 자리로 돌아와서 행복을 찾는것 처럼 행복은 평범한 일상에 있음을 농부도 시인도 소박하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일상이 사고나 병듬으로 깨어졌을때 우리가 누렸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 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주 작은 감사속에 행복이 숨어 있습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도다. (전도서 2;24) 2021. 7. 24. 일상의 행복 (1) 어느덧 한 해가 마무리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1년이 너무 짧게 느껴지며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이 실감이 나네요. 과연 행복이 무엇일까요? 어느 농부는 행복을 평안한 일상이 행복이지요. 평범한 행복론이 시골 공기처럼 신선하게 다가옴을 느껴집니다. 나에게 행복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젊은날에 좋아했던 러시아 시인 푸시킨 시가 생각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것 모든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것은 그리움이니. 모든것은 순간적으로 지니가는 것이기에 훗날에는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인간의 감정을 고양시키고 선을 불러 일으키는 시인입니다. 삶의 긍정과 고상한 정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식 .. 2021. 7. 24. 사랑하는 법 누구나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어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랑은 본능적이라 하지만 자식 사랑하는법도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한 부부라고 해서 저절로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연인끼리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저절로 사랑이 이루어 지거나 행복해지지는 않습니다. 잘 말하는법, 사랑을 고백하고 섬기는법, 존중하는 마음, 상대의 말 잘듣는법, 일잘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습관화된 태도나 언어표현이 상처를 주고 받을 수있기 때문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성찰과 배움에 노력을 할때 사랑받고 사랑할 수있습니다. 2021. 7. 24.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