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상 (Self image)
사람이 어떻게 \"자기\"를 형성해 가느냐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의식을 하든지 못하든지 누구나 자기상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 상이 정신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자기의 삶을 잘꾸려가는 사람은 소수에 불가합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평가를 가지게 되고, 그 평가에 근거하여 그 사람을 대하게 됩니다 믿을 수 있는지,여러가지 편견을 갖고 보는것은 무의식 안에서 그 사람에 대한 image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 이미지는 상대방을 대할 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렇듯이 누구나 자기에 대한상,부정적 이든 긍정적이든 자기상을 가지게 되어있기에 자기가 아는 부분도 있지만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엇가를 선택할 때도 자기상의 영향력을 받습니다 어느정도 내면적인 세계에 대해 자신이 있었서 나는 외관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는 등등의 자기상을 갖고 그런 선택을 하게 됩니다
옷을 선택 한다든가,친구와 어울리는 것도 상사를 대하는것도. 아내를 대하는 것도 자기상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고 그런데 문제는 그 자기상이라는 것이 진정한 자기에 대해 바르고 적철하지 못할 수 있기도 합니다
사람은 100프로 정확한 상을 가지고 살아가지 못하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성숙한 사람일수록 좀더 바른 자기상을 갖고 살아갈 것입니다
자기상이란 어린시절에 많이 왜곡된 부분도 있습니다 부모라는 환경은 실제적인 부모, 또는 부모의 역활을 대신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부모가 자기상뿐만 아니라 전체자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기에 어떤 돌봄을 받았느냐에 따라 그만한 사람이라는 \"자기상\"을 가지게 됩니다 타인과 세상을 보듯,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보는것으로 부모로 부터 대우를 받는 자기를 보고 경험하면서 자기상이 형성되고, 문화가 달라 빚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집을 떠나 타인의 집에서니 지낸 경험도 자기상을 만드는데 큰영향을 줍니다 어린아이는 부모가 나를 버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더 좋다, 더 나쁘다 라고 이분법으로 자신과 타인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자라는 과정에서 전통적 문화와 유교문화가 수직적 인간관계를 만들기도 했고 지나친 목표지향적으로 살아가게 했으며 기독교적 특성과 묘하게 조합을 이르면서 \"자기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해서 억압, 억제된 삶을 양산하는데 기여도 했습니다
이제 \"자기찿기\" 라는 주제에 대해 폭을 넓혀줄 때 건강한 자기가 될 수 있고 타자를 편견 없이 볼 수 있으며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부정적 자기상은 바르지 못한 권위자나 양육자에 의해 image가 만들어집니다. 자기자신를 성찰해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럴때 건강하게 타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자기 자신과 타인으로 부터 묶임없이 건강한 자유와 친밀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정신이 건강한 사회와 가정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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